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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엄마나이 : 40대직업 : 가정주부성격 : 순함벌써 거의 20년정도 되가는 옛날 이야기입니다. 저는 형과 엄마의 관계에 대한 의심을 품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확신이지만요. 지금은 진실을 알수 없게 되버렸지만 저는 평생을 마음 한구석을 뻥뚤린것처럼 살고있습니다. 그냥 술김에 끄적거려보니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제 주관이나 소설이 조금 섞일수도 있을것같네요. 저에게 2살위의 형이 있습니다.아니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형제라고 생각안될정도로 매우매우 잘생긴 형이였습니다. 체격도 호리호리 하고 비슷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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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친여동생나이 : 현 20대 중반직업 : 상담사성격 : 온순함일단 대한민국 20세 축구 16강 진출을 축하하면서 다음 이야기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적지않은 분들께서 호응도 해주시는 반면 소설같다~ 사진은 없냐? 라고 하시는데요.. 야설을 많이 봐서 필력이 소설처럼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보고 드문 드문 팩트있는 경험 위주로 올려고 하는 저의 마음이니 진짜 경험담이지만 소설로 생각하시려면 그냥 편하게 소설로 생각해주시면 되세요^^! 괜한 불화를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행했던 여동생과의 근친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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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닐때수업후 집에 와보니 사촌누나가집에 와 있는게 아닌가그누나는 이모 큰 딸로 정말 연예인 같이생겼다우리집 방은 모두 3 개한개는 내가 쓰고 한개는 부모닝또 한개는 군대간 형의방에 사촌 누나가쓰는방 그날밤 이생각 저생각 하다 불현듯누나모습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ㅎㅍ 을 하게되엇다 누나에 모습을 상상하며 한참 클라이 막스에 도달 하는순간 똑똑똑 내방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며 누나가 다급한 목소리로 자냐고하는게 아닌가?무슨 죄지은 사람같이 깜짝 놀라면서조금기다리다 하고 문을 열어주니자기 자는방에 바퀴벌레가 큰게 있어무서워 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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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0살인 엄마가 일식집에서 서빙을 하는데 1달에 2~3번 정도는 직원들끼리 회식을 해서 새벽 2시나 되어야 들어옵니다...아빠가 사업 망한지 10년이 넘어서 근래까진 정기적 소득은 거의 없고 엄마가 각종 가게에서 점원이나 서빙하면서 버는 돈으로 살고 있는데 저와 동생놈 대학등록금 사업빚까지 갚는다고 1달에 2~3일 정도만 쉬고 일하는데 중년을 넘어 장년 되어가는 아줌마가 별볼일 없는 직장에서라도 살아남으려면어쩔 수 없이 20~30대 젊은 동료들과 술자리 자주 갖고 친목도 좀 쌓아야 하는지라 거의 10년 전부터 1달에 2~3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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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처제나이 : 30직업 : 직장인성격 : 예민한데 나한테는 온손글 잘 못씀 그냥 생각나는데로 쓰겠음 한 3년전쯤 아직은 결혼하기전에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기위해 공항 근처에 사는 처제(그당시는 여자친구 동생) 집에 하룻밤 묵기위해서 갔음 처제랑은 자주 술을 먹는편인데 그날도 아침일찍 가야하지만 맥주 간단하게 먹자고 오징어에 맥주 먹음 그날은 처제가 자기는 허벅지가 이쁘고 언니는 종아리가 이쁘다고 서로 일어나서 나한테 막 보여줌 누가 더 다리 이쁘냐고 아 존나 꼴릿 하지만 존나 선비인척하면서 음 진짜 처제는 허벅지가 이쁘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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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나이 : 20대초직업 : 대학생성격 : 화끈대학을 다니기위해 서울상경해서 친고모아닌 약간먼 고모님댁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했죠 그때부터 당시에 동생은 저보다 10살어린 17살이였구요 지금은 어엿한 22살 대학생이죠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내고 그래서 이물감없이 동생도 탱크탑차림으로 지내고 저도 샤워막하고 그렇게 5년정도 함께지내다가 4년전부터 제가 직장잡고 혼자독립하게됐는데 학교도 근처고 직장도 출장이많아서 고모님댁근처에서 집을 구해서 근처에계속살았죠 왕래도 많이하구요 그러던 어느날 고모님댁이 다들제사로 집에내려간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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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나이 : 30중직업 : 주부성격 : 소극적얼마전 일입니다. 사촌동생이 조카 병원검진차 서울로 올라와야 한다고 해서 저희집에 하루 자고 병원가서 검사하고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뭐 원래 어렷을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사이인지라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날낮에 와이프는 지방 출장을 가야한다고 해서 집에와서 옷가지를 챙기고 애기는 부모님집에 데려다 주고 출장간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전 친구들과 술약속을 잡습니다. 술약속을 잡고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사촌동생이 도착했다고.. 야, 오늘 집에 아무도 없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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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나이 : 올해18직업 : 학생성격 : 온순10살넘게 차이가나는 사촌동생이 있습니다.. 작년겨울 회사 끝나고 팔순잔치가 있어서 잔치 후 다들 노래방에 갔고 저는 몸이 좀 피곤해서 먼저 사촌네 입성했습니다.. 왕래가 그리 없는 친척이다 보니 이사하고 첫방문이었습니다. 호기심에 옷장도 열어보니 속옷이 너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건들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보니 널부러져있는 교복이 눈에 띄네요... 강아지상에 순둥이 같이 생겨가지고 교복도 요새 애들처럼 줄이는거 없이 안줄이고 그냥 입고 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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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영학이라는 나쁜놈이 아내를 성적으로 학대하고 성매매 시켜서 자살하게 하고 딸 친구를 성폭행하고 죽인 사건이 있었잖아요? 그 이영학 사건보면 딱 떠오르는 인간 말종이 어렸을때 친구 오빠중에 있었어요. 아직도 생각하면 부들부들 떨리는데 그 인간도 이영학처럼 자기 동생한테 집으로 친구 데려오라고 시키고 착한척 잘해주는척 하다가 친해지면 본색을 드러내는식이었어요. 아예 약먹여서 의식없게 만드는 이영학에 비해 낫지않나 생각할지 몰라도 그 오빠가 진짜 짐승같은게 친여동생을 친구인 제가 보는 앞에서...어휴 정말........ 친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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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옆집줌마나이 : 30초반직업 : 주부성격 : 온순함횐님들 오늘도 즐달 하고 계시나 모르겠네요..요즘 전 ㅇㄱㅂㄹ 끊고 다방에 맛 들려서 정신없이 돌아댕기고 있답니다.. 다방 얘기는 담에 얘기하기로 하고 오늘은 윗집 부부 얘기할까 하는데요..저도 이런 경험이 첨이라 제가 이런 성향인지도 첨 알았네요.. 때는 4월 중순 정도였던거 같은데..그날도 어제 먹은 술이 안깨 죽을것 같아..회사에 월차내고 집에서 쉬던중 샤워를 할까하고 샤워 부스에 들어가서 한참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귀를 의심하는 소릴 들어서 어..!!이거 머지..?하…